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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으)로   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미지의 세계 2 (권용형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미지의 세계 2 (권용형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권용형  | 동아
7,200원  | 20071226  | 9788961521895
평균 조회수 한 자리인 게임소설 U.L의 작가 최은현. 그가 뜬금없이 한 게임세계의 창조주가 되어버렸다. 자신이 만들어낸 가상의 현실 속에서 예언자가 되어 세계를 뒤흔드는 시안. 작가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정복기가 펼쳐진다. 권용형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미지의 세계』제2권.
미지의 세계 3 (권용형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미지의 세계 3 (권용형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권용형  | 동아
7,200원  | 20080426  | 9788961522670
"예? 제가 쓴 소설을 게임으로 만든다구요?" 평균 조회수 한 자리인 게임소설 U.
미지의 세계 (행복을 찾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미지의 세계 (행복을 찾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서미지  | 아르테팝(artePOP)
10,800원  | 20160520  | 9788950964153
동화컬러링북 『미지의 세계』. 행복에 대한 정답 대신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복으로 향하는 방향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책이다. 숱한 질문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그 의미를 되새기며 스스로 방법을 생각하고 행복을 찾게 하며 그 과정에서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환상적인 문어 (미지의 세계에 사는 생물)

환상적인 문어 (미지의 세계에 사는 생물)

미하엘 스타바릭, 미셸 간저  | 한길사
19,800원  | 20230915  | 9788935678389
2021 EMY 논픽션 도서상 연간 수상 2022 오스트리아 어린이 청소년 도서상 수상 2022 빈 어린이 청소년 문학상 수상 2022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상 수상 문어에게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을까요? 어떻게 얼어붙은 남극해 바닷속부터 뜨거운 적도 바다까지 퍼져나갈 수 있었을까요? 『환상적인 문어』는 문어라는 놀라운 생물을 과학적으로 또역사적으로 차근차근 알아보는 논픽션 과학책이자 아동 문학책입니다. 『환상적인 문어』는 바닷속에 살아가는 미지의 생물, 문어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와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문어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는지, 문어가 얼마나 다재다능한지 살펴봅니다. 문어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빛, 지구, 진화 같은 중요한 이야기들도 들려주지요. 문어가 살아가는 세계를 그린 『환상적인 문어』의 표지를 펼치는 순간, 전 세계 넓디넓은 바닷속과 수억 년이라는 끝없이 긴 시간을 가로지르는 문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선생님이, 또 누군가에게는 친구가 되어줄 환상적인 문어를 만나봅시다.
[POD] 미지의 세계

[POD] 미지의 세계

류인환  | 부크크(bookk)
11,200원  | 20170515  | 9791127216023
유리劉璃. 내게 산실産室 같은 그 꼬마. 그는 버릇이 하나 있어. 매번 잠들기 직전, 속으로 되뇌는 거야. '나는, 죽음에 든다.’ 유리 생각은 그래. 잠든 동안, 의식 없는 현실의 그는 죽어버린 거지. 로그아웃처럼. 그렇다고 그 시간이 공백은 아니야. 의식은 꿈의 세계로 옮겨가니까. 유리에게 그곳은 사후 세계야. 오직 그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사실, 그보다 유리에게 진실한 세계는 없어. 그곳에선 거짓말을 둘러댈 필요도, 욕망을 감출 이유도 없으니까. 어쩌면 그곳은 유리에게 본 삶일지 몰라. 그리고 우리가 현실이라 말하는 세상은, 그에겐 주기적으로 접속되는 공동의 세상이지. 자신의 삶을 비교하기 위해 혹은 꿈의 소재를 찾기 위해, 공동의 삶에 접속하는 거야. 유리는 베낄 만한 너희들의 삶을 공유하고 검색해. 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 일시적인 죽음으로 사후세계를 방문한 뒤, 하루만큼 연장된 생명을 얻고 현실로 회생하는 거지. 두 개의 삶. 모두 필요해. 자신이 없는 공동의 삶은 스스로가 유령과 다름없고, 교감할 수 없는 그의 꿈속 삶은 우리들에겐 화석에 불과하니까. 너도 마찬가지야. 우리는 동시에 이중의 삶을 사는 거야. 한 곳은 네가 잘 알고 있는 세계. 다른 한 곳은 잘 알지 못하는. 문제는 어떤 쪽이 '현실'이고 '미지의 세계'인지, 모른다는 거야. 글을 읽는 지금, 어떤 세계에 있는지. 지금으로선 알 수가 없지. 꿈에서 깬다는 것. 그것이 어디로부터 어느 곳으로 돌아온다는 말인지.
알쏭달쏭 미지의 세계, 뇌 (뇌를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쏭달쏭 미지의 세계, 뇌 (뇌를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지원  | 뭉치
11,700원  | 20210102  | 9791163633198
『알쏭달쏭 미지의 세계,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뇌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중 하나이면서 모든 장기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뇌는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의학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뇌 과학 분야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뇌는 아직도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미지의 영역임에 분명합니다. 그동안 뇌에 대해 알려진 사실과 지금까지 밝혀낸 사실, 그리고 앞으로 개발되어야 할 다양한 뇌 과학 영역을 읽다 보면 여러분에게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줄거리] 1장 뇌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탐정 로빈은 마을에 괴물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숲속 성에 사는 프랑켄슈타인을 만나게 되었죠. 먹을 것을 찾아 마을에 내려온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프랑슈아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이었어요. 자신을 만든 박사가 아파서 쓰러지자 먹을 것을 대신 구하러 마을에 내려온 것이죠.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뇌가 미완성이라 여러 가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착한 프랑켄슈타인을 돕기 위해 탐정 로빈은 숲속의 검은 마녀 키키까지 부릅니다. 과연 로빈은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도울 수 있을까요? 2장 뇌는 어떻게 기억을 저장할까? 검은 마녀 키키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뇌를 만들어 주었어요.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기를 만들어 준 프랑슈아 박사님을 기억하지 못했어요.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래요. 마녀 키키는 다시 마법을 통해 해마를 만들어 프랑켄슈타인의 기억을 되살려 주었어요. 그리고 박사를 살리기 위한 마법의 꽃을 찾아 키키와 로빈은 길을 떠났지요. 그러는 도중 마녀 키키는 프랑켄슈타인을 마을 사람들로부터 보호하려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고 기억상실에 걸려 버렸어요. 로빈은 우뇌와 좌뇌, 해마의 기능 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키키를 도와주지요. 결국 키키는 또 넘어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겨우 기억해 냈어요. 3장 몸과 뇌는 어떻게 신호를 주고받을까? 마녀 키키와 로빈 일행은 마법의 꽃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무시무시한 가시덤불을 만났어요. 가시덤불을 피하기 위해 키키는 마법으로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해 주는 약을 만들었어요. 통증은 뇌에서 느끼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로빈은 마녀 키키의 비밀도 알게 되었어요. 검은 마녀는 원래 할머니였는데 뇌에 이상이 생겨 마법을 부릴 수 없었고 키키가 대신 그 역할을 하게 된 것이지요. 드디어 동굴에서 마법의 꽃을 발견한 로빈은 꽃을 따려 했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이 말을 안 들었어요. 뇌신경 작용을 방해하는 애벌레가 로빈을 조종했던 것이죠. 과연 로빈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프랑슈아 박사님을 구할 수 있을까요? 4장 사람과 동물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어느 날 마을 농장에서 가축들이 모두 죽는 일이 벌어졌어요. 사람들은 프랑켄슈타인을 의심했지만 로빈과 마녀 키키는 진짜 범인을 밝혀 내기로 결심했죠. 키키가 마법의 거울을 비춰 보니 범인은 바로 가시덤불이었어요. 뇌가 가지고 싶었던 가시덤불은 가축들을 죽이고 뇌를 훔쳤던 거예요. 키키는 마법으로 가시덤불을 불태워 버렸어요. 그런데 프랑슈아 박사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동물들을 모두 잡아 실험을 하면서 인간의 뇌를 뛰어넘는 뇌를 만들고자 하는 거예요. 박사님은 정말 괜찮은 걸까요? 5장 뇌를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로빈과 키키, 프랑켄슈타인은 프랑슈아 박사님을 고치기 위해 공부했어요. 하지만 자꾸 배운 것을 잊어버리자 키키가 망각을 지워 주는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냈어요.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그 약을 먹고 괴로워했지요. 프랑슈아 박사님 또한 슈퍼 뇌를 가지게 되면서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되자 매우 괴로워했어요. 프랑켄슈타인은 프랑슈아 박사님을 끌어안고 진심 어린 눈물을 흘렸어요. 박사님은 과연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슈퍼 뇌를 갖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요.
미지의 세계 (페이퍼 커팅 아트북)

미지의 세계 (페이퍼 커팅 아트북)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 봄봄스쿨
0원  | 20160415  | 8809332971840
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 위에 그려진 밑그림을 따라 오리고 잘라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종이 공예이다. 온 신경을 집중해 선을 따라 자르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으로 요즘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라인을 자른 후 주변의 작은 조각들을 떼어낼 때의 쾌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페이퍼 커팅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또한 종이가 가진 특유의 질감과 느낌을 통해 정교하고 섬세한 느낌을 맛볼 수 있고 완성된 예쁜 작품을 보면 진짜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게 될 것이다. 당신이 미처 몰랐던 종이의 매력을 일깨워 줄 <미지의 세계>는 40개의 멋진 도안을 제공한다. 페이퍼 커팅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간단한 도안부터 숙련자들이 반길만한 완성도 높은 도안을 골고루 섞어 구성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장식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알려진 미지의 세계)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알려진 미지의 세계)

김현원  | 뉴패러다이머
27,000원  | 20161215  | 9788997180691
뉴패러다임의 세계 21세기는 물질과학이라는 패러다임을 넘어서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을 필요로 하고 있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실(fact)들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의 뉴패러다임 과학은 현대과학과 의학의 물질주의 패러다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의 기억하는 능력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물질이 고유한 파동을 갖는 것은 이미 100년 전부터 알려져 있는 양자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은 물질의 파동적 영역은 무시하고 모습으로 나타나는 물리적 영역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양자과학을 넘어서 물질에 내재하는 파동적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뉴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물질에 내재하는 파동은 빛보다 훨씬 빠르며 허수공간에 존재한다. 물질의 파동은 물질로부터 분리되어서도 3D형체를 유지하며, 다른 물질과도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3D파동으로 명명된다. 이 책의 3D파동과 허체가설은 물의 기억력을 설명한다.
미지의 세계 3

미지의 세계 3

이자혜  | 현실문화연구
19,800원  | 20180320  | 9788965642060
『미지의 세계 3』은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부터 2년여 기간 동안 108개의 에피소드로 연재되었던 [미지의 세계] 중에서 에피소드 37화부터 54화까지 18개의 에피소드를 모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미지의 세계 2』가 출간된 지 2년 만에 『미지의 세계 4』와 함께 독자에게 선보인다.
미지의 세계 4

미지의 세계 4

이자혜  | 현실문화연구
19,800원  | 20180320  | 9788965642077
『미지의 세계 4』는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부터 2년여 기간 동안 108개의 에피소드로 연재되었던 [미지의 세계] 중에서 에피소드 55화부터 72화까지 18개의 에피소드를 모은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미지의 세계 2』가 출간된 지 2년 만에 『미지의 세계 3』과 함께 독자에게 선보인다.
미지의 세계 2: 페이퍼 커팅 아트북 (당신이 미처 몰랐던 종이의 새로운 매력)

미지의 세계 2: 페이퍼 커팅 아트북 (당신이 미처 몰랐던 종이의 새로운 매력)

아르고나인 편집부  | 봄봄스쿨
5,200원  | 20160520  | 8809332971871
[미지의 세계 2]는 40개의 멋진 도안을 제공합니다. 페이퍼 커팅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간단한 도안부터 숙련자들이 반길만한 완성도 높은 도안을 골고루 섞어 구성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장식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2D 스타일에서 3D 모빌, 나비 액자와 같은 공작의 결합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방사선 (미지의 세계 탐험)

처음 만나는 방사선 (미지의 세계 탐험)

이레나, 서효정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20430  | 9791139204711
“현상은 하나이지만, 해석은 참 복합적입니다. 객관화된 생각은, 우리를 진리에 가까운 곳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방사선을 배우는 것은 자연사를 배우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물질의 에너지 변환을 보는 것은 마치 신의 눈을 갖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공부를 합니다. 그 전문 분야의 깊은 바닥 어디쯤에는 ‘아!’ 하는 통섭 같은 진리가 나옵니다. “방사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근래 몇십 년간 방사선 대형 사고가 있었고, 사람들은 지나친 공포심으로 방사선의 본질을 외면했습니다. 방사선은 물, 불, 흙, 바람과 다르지 않은 자연의 일부였습니다. 이제 방사선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를 줄이고 ‘방사선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미지의 세계 1

미지의 세계 1

이자혜  | 유어마인드
0원  | 20150410  | 9791195502509
이자혜 만화『미지의 세계』제1권.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 8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작품 1화부터 18화까지의 연재분을 모은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명확환 세계관과 설정을 드러내며 기승전결의 공식을 따르는 일반적인 작품들에서부터 멀찍이 떨어져 저열한 삶, 무기력한 경험, 쉽게 납득될 수 없거나 모순된 행동을 지면 위에 아슬아슬하게 표현했다.
미지의 세계 2

미지의 세계 2

이자혜  | 유어마인드
0원  | 20160328  | 9791186946015
[미지의 세계]는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 8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작품 연재분을 모은 책이다. 명확한 세계관과 설정을 드러내며 기승전결의 공식을 따르는 일반적인 작품들에서부터 멀찍이 떨어져 저열한 삶, 무기력한 경험, 쉽게 납득될 수 없거나 모순된 행동을 지면 위에 아슬아슬하게 표현했다.
여기 무엇이든 다 있어 (마당에서 발견한 미지의 세계!)

여기 무엇이든 다 있어 (마당에서 발견한 미지의 세계!)

요릭 홀데베크  | 시금치
13,500원  | 20210505  | 9788992371766
다양한 색깔과 무늬, 모양을 가진 식물로 그림을 그려서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하는 네덜란드 사진가 이보너 라세트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마당 한구석에 치워둔 볼품없는 낙엽 더미에 관심을 쏟는 아이가 수없이 많은 것들을 상상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들어온 낙엽과 이파리들, 열매껍질과 형형색색의 꽃잎들은 아이가 만든 이파리의 세계에서 새롭게 태어나 살아간다. 높고 뾰족한 이파리 산이 되기도 하고,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로 변신하기도 한다. 어둡고 두려운 깊은 바닷속의 신비한 물고기나, 신기루처럼 반짝이는 별, 완전히 새로운 수평선 너머의 풍경이 되거나, 가장 빠르고 멋진 풀꽃 자동차가 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무엇이든 다 있다! 수없이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작인 〈이파리로 그릴까〉와 마찬가지로 자연의 색, 모양, 무늬의 훼손이나 변경 없이, 자연 그대로의 이파리와 꽃잎, 열매, 열매껍질로 등장인물과 배경을 표현했다. 특히 신작 〈여기 무엇이든 다 있어〉는 짧은 판타지 소설 같은 요릭 홀데베크의 글을 곁들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가상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자연은 수없이 많은 것을 상상하고 체험하는 장소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떡잎 그림책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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